조현민 추가 폭로, 만행리스트

조현민 추가 폭로 '일파만파'..경찰 '갑질의혹' 내사 착수

경찰, '갑질 논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내사 착수.."엄정 수사"

조현민 추가 폭로, 만행리스트

조현민 추가 폭로...갑질 논란 사과했지만

대한항공 차녀 조현민에 쏟아지는 추가 갑질 폭로

조현민, 휴가 내고 잠적…경찰은 내사 착수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벼락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휴가.

조현민 전무는 전날부터 연차 휴가를 내고 현재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민 전무는 대한항공 광고를 대행하는 업체와 지난달 광고 관련 회의를 하면서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물컵을 바닥에 던진 것으로 확인돼 '갑질 논란'.

대한항공 익명 앱(App) 블라인드에는 "조현만 전무가 소속 부서 팀장들에게 심한 욕설을 일삼았고, 최근 1년여간 3∼4번 팀장을 갈아치우는 인사 전횡을 저질렀다"는 글.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도 '조현민 전무의 갑질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대한항공 사명과 로고를 변경해 달라' 등의 청원까지 올라온 상태.